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키 발보아(록키 시리즈) (문단 편집) === 록키 4 === || [[파일:external/static2.comicvine.com/2009665-rocky_11.jpg|width=100%]] || || '''{{{#ffffff ▲ 록키 4}}}''' || 작중 록키는 누구나 인정하는 현 헤비급 챔피언. 아폴로는 2편이후 은퇴한지 5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소련이 데탕트를 기념하기 위해 공산주의 방침 규제를 풀고 아마추어 무패의 챔피언이자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소련 육군대위[* 체육부대 장교로 추정.] 이반 드라고의 프로복싱 진출을 선언하며 록키에게 친선시합을 제안한다. 이때 은퇴 후 부를 축적했어도 마음한구석 현역시절의 미련이 남아있던 아폴로가 록키를 설득하여 대신 이반 드라고와의 친선경기를 치르지만, 드라고의 압도적인 파괴력에 결국 경기 후 후유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록키는 소련에서 드라고와의 대결을 추진하며 타이틀도, 대전료도 없지만 록키는 오로지 아폴로의 복수를 위해 소련까지 날아가 시베리아에서 입산수도식 지옥훈련을 거듭하고, 드라고 역시 소련의 과학력을 총동원한 체계적이면서도 살인적인 훈련을 통해 한층 더 실력을 높인다. 하지만 초반 라운드에서는 드라고의 압도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나오는 공습에 5미터는 나가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며, 관중들의 조롱과 야유도 함께 당한다. 2라운드에서도 여전히 드라고에게 파고들지 못하며 코너에서 곤욕을 치르던 중 빠져나가기 위해 힘껏 휘들렀던 훅이 드라고의 얼굴을 적중하자, 드라고는 여지껏 당해보지못한 충격과 출혈, 록키의 공격력에 당황하여 페이스를 잃고 약점을 드러낸다. 록키는 드라고의 안면과 중심부인 갈비뼈를 집중적으로 노리며 공격을 한다.[* 드라고같은 장신에 근육량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선수들은 폐활량 대비 최대산소섭취량이 많아서 몸통 공격으로 횡격막이나 폐에 충격을 누적시키면 체력소모가 극심해지기 때문이다.]드라고 역시 독기 가득한 승부욕을 뿜어내며 록키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무지막지한 펀치력으로 매 라운드마다 다운시킨다. 그러나 록키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결국 장기전 경험이 없던 드라고는 체력이 고갈되어 마지막 라운드 난타전끝에 KO된다.[* 크리드 2에서 이 경험을 살려 아도니스를 확실하게 훈련시켜준다.] 여담이지만 이 영화는 한국에서 1986년에 한번 수입금지된 바 있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의 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5공화국]] 정부가 "스포츠를 이용해 냉전논리를 설파한다"는 이유로 수입을 금지한 것이다.~~[[반공|뭔가 전땅크 가카가 내세우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하지만 그때는 상황상 그랬다]]~~ 하지만 [[6월 항쟁]]이후 1987년 여름 수입되었는데, 서울에서 3만명[* 당시는 단일개봉관이었음 → 단일개봉관으로 가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본편은 동아극장과 [[스카라극장]] 등 두 세군데에서 개봉했음. 한편 극장 흥행이 망한 이유는 국내 개봉시기가 늦어지면서 볼만한 사람들은 모두 비품 테이프로 다 봤기 때문]의 관객을 모아 흥행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